예뻐요. 사이즈도 넉넉하고 내부에 앉았을때도 답답하고나 하는 느낌은 없었어요. 측면 창이 안에서도 바깥에서도 열고 닫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. 그리고 생각보다 오염물도 잘 닦입니다. 첫 피칭에 폭우가 내렸는데 생각보다 오염이 심하진 않았어요. 비소식을 알고 있어서 5*4타프밑에 맥아웃도어 그라운드시트 원터치 크기에 맞게 깔고 텐트 폈지만 빗물은 스며들었네요. 이건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어요. 비소식 있을땐 사용을 자제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. 텐트가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5*4 타프 정중앙에 놔야 비를 피할 수 있었어요. 비만 오지 않는다면 3계절 충분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텐트에 감성까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택배 올때 검정 지퍼백에 한 번 더 넣어져서 와서 보관하기도 좋고 두루두루 만족스럽습니다.